철도공사 유전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가 26일 오후 검찰에 자진출석했습니다.
전씨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러시아를 방문했을 당시 이광재 의원과 통화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면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하고 곧바로 12층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전씨를 상대로 지난해 7월 이후 철도공사와 함께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한 경위와, 정관계 로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씨를 또다른 핵심 인물인 허문석씨에게 소개해 준 이광재 의원의 개입 정도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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