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정부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청와대에 신설된 혁신관리 수석 비서관에 이용섭 전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용섭 신임 혁신관리수석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국세청장 등을 지낸 조세 전문가입니다.
"이용섭 수석은 국세청장에 재직하는 동안 여러 세정 혁신을 통해 개혁 대상 기관이던 국세청을 개혁 선도 기관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았다"고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청와대 국정과제 비서관에 김영호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청와대 부대변인에는 최인호 열린우리당 부산시 지부 전 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올해 39살인 최인호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은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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