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경찰서에 이송된 직후 의식을 잃었던 절도용의자 23살 송 모씨가 26일 아침 8시쯤 병원에서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진료를 담당한 의사는 "뇌손상에 의한 쇼크로 의식을 잃은 뒤 지병인 당뇨성 질환 때문에 급성 심장마비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송씨의 유족들이 경찰이 체포와 이송과정에서 과잉대응을 해 숨졌을 수도 있다며 명확한 사인규명을 요구함에 따라 송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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