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 했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인수합병, M&A 재료, 유가하락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며 다우와 나스닥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84포인트, 0.83% 올라 만2백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지수는 18포인트, 1% 가까이 상승한 천950에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주택판매가 전달보다 1% 증가하며 사상 세번째로 많았다는 발표가 나오자 개장초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정유업체 발레로 에너지가 69억달러에 경쟁업체 프렘코를 인수해 북미 최대 정유업체로 부상하게 된 소식 등 M&A 재료가 쏟아지며 주가지수는 상승폭을 넓혔습니다.
여기에 부시 미 대통령과 사우디 압둘라 왕세자의 회동이 국제유가를 54달러선으로 끌어내리며 장 막판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오늘 뉴욕 외환시장에선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확산되며 일본 엔화가 달러에 강세를 나타내 달러엔 환율이 105.6엔선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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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 : 미국 산부인과 병원들이 초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요?
답변) 저출산으로 산부인과가 경영난을 겪고 있기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미국병원들은 호화서비스로 탈출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미국 LA에 있는 유명한 종합병원인 체다시나이병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를 위한 고급호텔수준의 초호화스위트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입원실에는 DVD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마사지와 머리 그리고 손톱손질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모가 주문할 경우, 병원음식이 아닌 별도의 요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 임산부 가족을 위한 소파베드가 갖춰진 대기실과 각종 오락시설 그리고 부대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부인과 병동의 호화서비스는 이병원뿐 아니라 미국전역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 출산때 좋은 인상을 주면 산모와 아기 모두를 평생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특히 호화서비스를 통해 부유층을 고객으로 삼겠다는 의도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또 요즘 산모들은 예전세대에 비해서 나이가 많고 직장여성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출산기간동안 보다 나은 휴식과 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나는 것도 호화서비스가 확산되는 이유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에 대해 일부에서는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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