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7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급식이 문제였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학교 급식 관리 다시 한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시흥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학생 170명이 심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중독 입원 학생 : 금요일 저녁부터 아파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심해졌다. 와보니 아픈 애들 많았다.]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도 24명은 입원 상태.
[식중독 입원 학생 : 금요일 점심 먹고부터 그랬어요.]
보건당국은 동태국과 버섯탕수육이 포함된 금요일 점심 급식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조혜진/ 시화병원 의사: 단체로 이러는거 보니 학교 안에 분명히 감염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교와 급식업체는 원인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급식업체 관계자 : 우리는 위생 완벽하게 했다. 잔반은 재활용 안한다. 원인 모르겠다.]
보건당국은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에 집단 식중독이 자주 일어난다면서 학교 등 단체 급식을 하는 곳에서는 특히 위생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