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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상황악화 조치는 안돼"

방한중인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 송민순 차관보와 반기문 외교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최근 북한의 핵 관련 활동에 대해 북한이 상황을 악화켜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에 앞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초청 연설에서, "북한이 무모하게 핵실험 조치를 취하면 북한 스스로 고립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반 장관은 "핵무기는 결코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서 핵무기를 갖고 국제사회와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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