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2001년 7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산하의 어린이집 대표로 일하면서 정원 이상의 원아를 모집해 초과인원의 수업료를 챙기는 등의 방법으로 1억 5천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이와 함께 이 어린이집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보육시설점검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경주시청 공무원 44살 안 모씨를 경찰이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짧은 기간에 억대의 돈을 빼돌린 것을 보아 공무원들의 묵인 또는 방조 혐의가 짙다며 관련자들을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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