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탈리아로부터 약탈당한 오벨리스크를 돌려받은 에티오피아가 이번에는 영국을 향해 백37년 전 포로로 끌고 간 자국 왕자의 유해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지난 22일 영국군이 지난 1868년 옛 수도 막달라 점령 당시 영국으로 끌고 간 알레마예후 테우드로스 왕자의 유해를 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시 10대였던 왕자는 영국에서 폐렴으로 숨졌으며, 왕자의 유해는 현재 영국 윈저성에 있는 성 조지 교회에 묘비도 없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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