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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 "북 영변원자로 7일부터 이상 보여"

북한 영변의 5MW 원자로가 지난 7일부터 가동이 중단됐거나 매우 낮은 동력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미국의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지난 15일 뉴욕타임스에 연구소에서 분석한 영변지역 위성사진을 전달했다"면서 "원자로의 가동이 지난 7일부터 중단됐거나 매우 낮은 동력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소장은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원자로 중단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폐연료봉을 원자로에서 꺼낸 뒤 재처리 과정을 통해 핵무기 2개에서 4개를 더 만들 수 있는 10kg에서 20kg정도의 플루토늄을 추출해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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