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대표자회의 실무협상대표들은 24일 새벽 2시 반까지 국회에서 비정규직 관련 법안에 대한 조율에 나섰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24일 오후에 협상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의 명문화와 고용의 사유를 제한하는 방안을 주장해 온 노동계와 차별 해소에 중점을 둔 당초 정부안을 지지해온 경영계는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해왔습니다.
그러나 한 참석자는 협상에서 상당한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밝혀 25일 국회에서의 법안 심사에 앞서 타협안을 낼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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