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시아파 사원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알-아라비아 TV가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바그다드 동쪽 뉴바그다드 인근의 알-수베이 사원에서 금요 기도가 시작될 때 발생했으며 사원 밖에 주차돼있던 차량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폭발로 사원 한쪽이 무너졌고 겁에 질린 신자들이 피묻은 옷차림으로 사원에서 뛰쳐나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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