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2일 개성에서 북측 조류독감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실무접촉을 가졌지만, 추가 협의의 필요성에 따라 협의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남북은 이에따라 협의를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쌍방은 조류독감 방역과 퇴치를 위한 약품과 장비의 제공, 기술지원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지만, 제공 품목을 놓고 추가 협의의 필요성이 제기돼 협의를 끝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향후 제공할 품목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쳐, 북측과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며, "특히 북측은 우리측의 약품ㆍ장비 긴급지원에 대해 수차례 사의를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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