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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친일인사 백서' 발간

서울대 학생들의 모임인 '일제잔재 청산위원회'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계의 기존 연구 성과를 정리해 '서울대 출신 친일인사 백서'를 만들었다면서 이를 공개했습니다.

'경성제대에서 서울대까지, 청산하지 못한 역사'라는 제목이 붙은 이 백서는 모두 140여쪽 분량으로, 작곡가 현제명, 시인 모윤숙, 전 국무총리 신현확 씨 등 학계, 문화 예술계, 정계 등에서 활동한 서울대 출신 인사 27명의 친일 행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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