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임시정부 총리가 탄 차량행렬이 바그다드 시내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받았지만 알라위 전 총리는 무사하다고 알 자리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알라위 전 총리가 새 내각 구성을 위한 모임에 참석한 뒤 당사 부근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량 폭탄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자살 차량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두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지만 알라위 전 총리는 무사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지원을 업고 임시정부 총리를 맡았던 알라위는 저항세력에 대한 무력 대응과 비상계엄 조치 등으로 강경파 정치인으로 인식돼 저항세력의 보복 대상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이에 앞서 탈라바니 과도정부 대통령은 알라위 전 총리와 시아파 정당 대표와의 회동 직후 오늘쯤 새로운 조각 명단이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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