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현행 법정 출산휴가 90일 중에 고용보험에서 임금이 지급되는 기간을 현행 30일에서 60이나 90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당정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김대환 노동부 장관과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원혜영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출산휴가 기간 임금의 고용보험 확대방안을 논의합니다.
열린우리당은 현재 90일 출산휴가 기간의 임금을 전액 고용보험에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우선 60일을 고용보험에서 부담하게 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또 남성에게 5일간의 출산휴가를 의무화하고, 유산 또는 사산한 여성에게 최소 일주일 이상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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