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추병직 건교부 장관, 김세호 건교차관, 신광순 철도공사 사장, 왕영용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 등 이번 유전의혹 사건의 핵심 '등장인물'을 출석시킨 가운데 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안상수 의원은 "왕 본부장은 작년 8월12일 사업설명토론회 의사록에 '외교안보위(이광재의원)'가 사업참여를 제의했다고 언급했지만 8월16일 신광순 당시 철도청 차장에게 보고한 결재문서에는 'NSC외교안보위(이광재의원)'라고 적시했다"며 NSC와 이광재 의원이 유전사업 참여동기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새로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영용 본부장은 "개인적 이익을 절대로 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광재 의원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이 의원은 작년 10월 20일께 처음 만났고 이 의원 등과 유전개발 사업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습니다.
철도공사 유전사업 개발 의혹에 대해 집중 질타가 벌어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생생뉴스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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