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올해 임금 교섭의 전권을 회사에 일임했습니다.
노조는 고유가로 비상경영이 불가피한 상황을 고려해 임금교섭을 조건없이 회사에 일임함으로써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회사 순이익의 대부분이 외화 환산익에 따른 것이지만 회사측이 노조와의 성과급 지급 약속을 성실히 지켰다"며 "노조의 결정은 소모적 임금교섭을 중단하고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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