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가 최근 동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월북사건'과 관련해 20일 실시하려던 현장조사가 기상 악화로 순연됐습니다.
국방위측은 "한계령 부근에 강풍이 몰아치는 등 기상이 악화돼 헬기를 이용해 진행하려던 현장조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위는 조만간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방위 현장조사단은 지난 13일 월북사건 발생 당시 경계근무 중이던 육·해군 소초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당시 상황을 청취하고, 해경 기지를 찾아 해상 경계태세에 구조적 문제점이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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