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부터 이미 전국적으로 예비 황사주의보가 발효중인 상태인데요.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오늘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시는 편이 좋겠고요.
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지만 울릉도, 독도 지역에 약한 빗줄기가 남아있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게다가 가시거리가 100mm에도 못 미치는 만큼 안개가 짙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뱃길도 다소 위험할 수 있겠다는 점 감안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구름사진을 살펴보시면 황사가 서해안으로 가까이 까지 바짝 다가와있는데요.
오늘 황사주의보는 서해5도 지역에 아침에 내려지겠고요, 오전 안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지겠습니다.
게다가 오늘 전국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극심한 먼지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 낮기온도 어제보다 3,4도 가량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다소 서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모든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고 역시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는 대비하셔야겠고요.
또 당분간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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