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입당·신당 창당'…충청권 경합 치열

심대평 지사, 신당 창당 추진 시인

<앵커>

한나라당을 탈당한 염홍철 대전시장이 이번에 열린우리당에 입당합니다. 이번 4.30 재보선에서 심대평 충남지사의 중부권 신당을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이는데 충청권의 경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남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어제(19일) 오후 "지난 주말 여권 핵심 인사로부터 입당제의를 받았고 숙고끝에 입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염시장 비서관 : 절차상 입당절차를 협의중에 있으니까 결론이 조만간 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염시장 영입은 4.30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충청권 우위를 지속시켜 나가기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심대평 충남지사는 중부권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음을 공식 시인했습니다.

심대평 지사는 신당은 "현재 '임신중'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이번 선거를 계기로 본격 행보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 때 신당측 인사들과의 선거연대 또는 통합설까지 나돌았던 자민련은 충청권 재선거 지역 2군데에 모두 후보를 냈고 특히 충남 아산에 당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역시 최소한 충청권에서 여당후보의 당선은 막는다는 전략아래 총력전을 펴고 있어 충청권 선거전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