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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들어 최악 황사…외출 주의

기상청, 전국에 황사주의보 예비특보

<앵커>

최악의 황사가 오늘(20일)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보입니다. 철저한 대비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을 강타한 최악의 황사가 서해상까지 바짝 다가섰습니다.

기상청은 아침에 서해 5도지방부터 황사가 시작되겠고 오전중에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그리고 낮동안에는 남부지방에도 모레 바람이 거셀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이번에 다가서는 황사는 발생 범위나 입방미터당 만 마이크로그램을 넘는 발원지의 미세먼지 농도를 고려할때 올들어 발생한 황사 가운데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전국에 걸쳐 황사주의보 예비특보를 내렸습니다.

또 일부지방에는 황사경보도 내려질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사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수업단축이나 휴업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이어질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영동과 영남 일부지방에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을뿐 그 밖의 지방은 비가 모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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