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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네거리, 보행자 위주로 개편

서울시는 자동차 위주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꾼다는 계획에 따라, 광화문 네거리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0일 축하행사를 갖습니다.

시민 6백여 명이 참가해 새로 설치된 횡단보도를 따라 동아일보사 앞에서 청계광장, 무교동길을 거쳐 서울 광장까지 걷게 됩니다.

시는 광화문에서 시작해 서울광장, 숭례문을 거쳐 서울역에 이르는 구간을 '보행벨트'로 조성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2천 4백여평 규모의 숭례문 시민광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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