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내부 급변사태 발생시 한미연합사의 군사적 대응조치를 상정한 '작전계획 5029-05'에 대해 "북침전쟁 도발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작계 5029-05는 한반도에서 전쟁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군사적 충돌을 주동적으로 일으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는 극히 위험한 북침전쟁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은 이어 "북한은 핵억제력을 비롯한 자위적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 나갈 것이며, 침략자들의 그 어떤 도발도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방송은 그러나, 남한의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작계 5029에 대해 한미 군 당국 간에 추진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주권행사에 중대한 제약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단이 필요하다고 결론내린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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