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한 국도에서 트럭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물차끼리 충돌한 사고 현장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운전자를 구하려고 화물차의 윗부분을 뜯어냅니다.
사고는 평소 차량 통행이 뜸한 경기도 안성의 한 국도에서 벌어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4시쯤 신원 미상의 한 몽골인이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마주오던 5톤 화물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안성경찰서 담당경찰관 : 연석을 들이받고 비틀비틀거리면서 진행하다가 마주오는 화물차량과 충돌한 중앙선 침범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몽골인 39살 바타 씨 등 3명이 숨지고 5톤 화물차 운전자 50살 봉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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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보조기구나 라면 자동판매기 등을 설치해 운영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로 다단계 업체 대표 46살 조모 씨 등 1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조 씨 등은 러브호텔에 자판기 등을 설치하면 16퍼센트 이상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5천 7백여명을 끌어모아 천 7백여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돈만 받고 자판기는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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