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지방자치제 도입 10년이 됐지만 선심성 행사나 부당한 금품요구 등 지방자치단체의 고질적 병폐가 여전해 이를 근본적으로 고치기 위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상시감사반을 지방에 상주시키고 6월부터는 3백여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전국 250개 지방 자치단체 전부에 대해 예산집행 실태와 공직 기강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서울특별시에 대한 운영감사를 시작으로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그리고 강원도의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감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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