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질환자들의 실업률이 전체 평균 실업률의 5배에 달하는 등 간질 때문에 취업시 차별을 받는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이상암 교수팀은 전국의 간질환자 543명을 조사한 결과 실업률이 31%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실업률 4~6%의 5배를 넘는 것으로 장애인 평균 실업률 28% 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특히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질병을 고용주에게 밝혔을 때 채용을 거절 당한 경우도 55%나 됐습니다.
간질은 뇌에서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전기파가 뇌조직을 타고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국내 간질환자는 40만~50만명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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