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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여론은 팽팽

일본 여론 동향 정보보고

일본 언론들 여론조사에서는 중국내 반일시위를 촉발시킨데는 일본 정부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 내지는 양쪽 모두 책임이 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나.

그러나,중국 정부가 과격시위를 방조,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국민들이 많은 듯. (*별도 작성 일본 언론사 여론조사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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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 회담 관련 공식 발표로 전해진 양국의 강경한 태도와 달리 실제 내용에서는 조금 다른 분위기도 있었던 듯.

산케이는 어제(17일) 회담에서 리쟈오싱 중국 외교부장은 일본측 추궁에 대비해 모택동,주은래,덩샤오핑 세사람이 중일 우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역설하면서 일본측을 견제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에 앞서 모두(冒頭) 취재에 왔던 양국 취재진 가운데 중국취재진들만 퇴장당했다고 보도.

또,예상을 뒤엎고 폭력행위에 대한 유감 표명에 그치고, 사과나 배상 요구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 문맥에 머무른 채, 많은 시간이 관계 개선을 위한 안보대화나 정책협의 제안, 정상교류에 관한 요청에 할애됐다고 보도.

중국측은 시위 파괴행위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 등 방중전 마치무라 장관의 강경한 자세 등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웠다가, 일본측이 책임 추궁 보다는 "일치점을 찾겠다"는 방향으로 역점을 두면서결과 면에서 거의 만족스러웠을 것이라고 분석.

산케이는 리쟈오싱 장관이 일본측의 제안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는데, 이는 사과,배상요구 보류에 대한 대가였다는 인상이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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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는 22일 아시아아프리카정상회담 때 양국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고이즈미 총리가 아이치 국제박람회에도 후진타오 주석을 초청하는 등 정상회담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다는 방침이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본 언론들 전망.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문제. 특히,대중적 지지에 의존하는 고이즈미 총리는 참배 문제를 둘러싼 찬반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쉽게 중단할 수도 없어 중국에 줄 선물이 마땅치 않다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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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중립적인 논조의 신문들도 경제적으로도 이미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상황에서 일본 기업,일본인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국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

특히,시위군중의 표적이 반일시위를 제지하는 중국 정부로 바뀔까봐 중국 정부가 제대로 저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등 연쇄 반응을 보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

<언론 여론조사>

<니혼게이자이 신문> 4/16~17 전화조사 전국 1천명

@ 중국 국내에서 수만인 규모의 반일시위가 일어나는 등 반일감정이 확산되고 있다. 중일관계 악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일시적인 것이다 47%

- 한층 악화될 것이다 44%

@ 중국에서 반일감정이 확산되는 가장 큰 원인은

- 일본의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진입 문제 11%

- 일본 정부의 역사인식 26%

- 센카쿠열도의 영유권 문제 9%

- 고이즈미의 야스쿠니참배 문제 13%

- 중국 국내사정 34%

@ 고이즈미 총리는 한국,중국과 관계개선을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 그렇다고 생각 16%

- 노력이 불충분 76%

@ 고이즈미 총리는 야스쿠니 참배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 관둬야 한다 45%

- 계속해야 한다 42%

<니혼테레비(NTV)> 4/15~17 전화조사 전국 1천명

@ 일본대사관 시설 파괴 등

시위대의 행동을 중국 당국이 묵인한데 대해

- 받아 들일 수 없다 77.2%

- 돌발적인 행동으로 어쩔 수 없다 10.7%

@ 시위의 배경에는 일본 정부의 역사인식이 있다고 비판한 중국측 주장에 대해

- 그렇다고 생각한다 49.1%

- 납득할 수 없다 40.5%

@ 향후 대응에 대해

- 양쪽이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51.4%

- 일본측 입장을 강하게 주장해야 한다 35.5%

@ 독도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한국내 반발에 대해

- 끈기있게 외교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68.4%

- 한국측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 21.2%

<산케이 신문> 4/14 전화조사 수도권 500명

@ 중국의 반일시위 책임은 중일 양국중 어느 쪽에 있는가

- 중국 45.0%

- 일본 9.2%

- 양쪽 모두 40.4%

- 모르겠다 5.4%

@ 고이즈미 내각은 중국과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 예 24.4%

- 아니오 70.2%

- 모르겠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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