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추기경 비밀회의인 콘클라베가 현지시각으로 내일(18일) 오후 4시반에 시작됩니다.
교황청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 이후 장례식과 9일 동안의 애도기간을 거쳐 시작되는 콘클라베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교황청은 특히 공식적인 발표 이전에 교황 관련 정보가 외부에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보안작전을 펼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15명의 추기경들은 현재 숙소인 산타 마르타 호텔에 격리 수용돼있으며 18일 오전 10시 성 베드로 성당에서 신중한 교황선출을 위한 특별미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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