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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독감바이러스 샘플 2개 분실"

미국 연구기관의 실수로 전세계에 배포된 치명적인 독감 바이러스 표본 가운데 멕시코와 레바논으로 보낸 표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독감 바이러스 표본을 받은 나라 가운데 한국 등 10개 나라는 폐기한 것을 확인했지만, 레바논과 멕시코 연구기관들은 아예 표본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와 버뮤다, 브라질, 이스라엘, 일본 등은 아직 완전 폐기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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