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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오인신고로 경찰 출동 헤프닝

탈주범 이낙성씨가 15일 낮 지하철에 타는 것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때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15일 낮 12시 반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이낙성 같은 사람이 삼성역 방면 지하철에 탔다"는 신고가 접수돼 즉각 순찰차 2대와 경찰 4명, 서초서와 강남서에서 각각 강력반 1개팀이 지하철역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신고자 양모씨는 "왼쪽 볼에 작은 혹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이씨의 볼에는 혹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결국 오인신고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 담당자는 "많은 사람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에서 스쳐가며 본 것이기 때문에 오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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