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심술을 좀 부려도 햇살은 무척 따사로운데요.
이번 주말, 나들이하기에는 최고의 날씨겠습니다.
서울의 벚꽃놀이는 절정에 이르겠고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조금씩 올라서 일요일쯤에는 약간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울릉도·독도 역시 대체로 맑은 날씨에다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 쪽으로 약한 황사가 남아 있긴 하지만 오늘(15일) 밤 안에 무도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쪽에 있는 맑은 구역이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중부와 남부는 화창하겠고 북한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쪽으로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불 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 깊게 살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조금 선선하게 출발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의 수은주가 16도, 평양이 15도, 대구가 23도까지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절기상 곡우인데요.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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