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입수해 허위로 카드발급 신청을 한 혐의로 검찰이 21살 오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오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신용카드 정보를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사람들에게 천3백여개의 신용카드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이중 백30여명의 신상명세를 도용해 카드를 부정발급 받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씨는 특히 지난해 6월쯤 사기죄로 구치소에 수감돼있으면서도 윤모씨로부터 7백60여개의 신용카드 정보가 담긴 문서를 건네 받은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오씨가 부정발급 받은 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현금 서비스를 받은 단서를 잡고 카드사와 협조해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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