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휘발유와 디젤 등 정제유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로 반등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91센트 오른 51.13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80센트 오른 52.18달러에 장을 마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원유공급은 충분하지만 정유공장 가동률이 이미 한계에 달해 여름 성수기를 맞게 된 휘발유 공급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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