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이르면 13일 중국이 가스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중국해 일본쪽 수역에 대해 민간업자에게 시굴권을 주는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측이 개발 중인 춘샤오와 돤차오 가스전이 일본이 독자 설정한 배타적경제수역까지 걸쳐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시굴권 부여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과의 심각한 외교 문제로 번질 것을 우려해 시굴권만 우선 주고, 실제 시굴하기까의 절차는 신중하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른 중국의 대규모 반일시위로 갈등이 심화된 중-일 관계가 더 악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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