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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농약 사용 54%나 늘어

전국 골프장 198곳에서 지난해 뿌린 농약은 229톤으로 집계됐습니다.

골프장 면적은 지난 98년 만3천헥타르에서 지난해 2만헥타르로 6년 사이에 1.5배 늘어나 농약 사용량도 54% 늘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농약을 가장 많이 쓴 곳은 대전 유성골프장으로 1헥타르에 57킬로그램을 뿌려 0.9킬로그램을 쓴 포천 몽베르 골프장의 63배나 됐습니다.

토양이나 잔디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골프장은 91곳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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