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한나라당이 공공기관 이전문제 논의와 관련해 국회와 협의해 최종 결정하려고 했지만 국회에서 심의를 안한다면 정부 자체에서 확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회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한나라당이 논의에 참여하지 않기때문에 임시국회가 끝나면 정부내에서 마무리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에서 4개의 복수안을 갖고 심의중이며, 다음달 중에 마무리할 방침"이라며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에 균형되게 배정하려고 노력중이며, 이번 임시국회가 끝나면 바로 정부내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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