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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씨 가족 "파리 살해설 들어 본 적 없다"

미국에 살고 있는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맏며느리 제니퍼 경옥 김씨는 김 전 부장이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살해됐다는 시사저널 보도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한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숨진 남편 등 가족들로부터 아버님이 한국으로 납치돼 피살됐다는 얘기만 들었다"면서 "다른 얘기는 들은 바 없으며 아는 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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