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한미 두나라는 지난 5∼6일 하와이에서 열린 제2차 안보정책 구상회의에서 남북관계와 동북아정세 변화 등을 고려해 한반도 안보상황의 평가기준과 단계를 설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화해협력, 평화공존, 통일등의 상황에 따라 한반도 안보상황의 평가 단계를 확정하고 특히 최종적인 단계에서는 한-미 동맹 재조정도 검토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군의 또 다른 관계자는 "한미동맹의 근본은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새로운 한미동맹에서는 한반도 이외의 동북아시아 지역분쟁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역할 및 관계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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