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에 파견돼 있는 자이툰 부대 주둔지내에서 폭발물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이툰부대는 지난 해 9월 파병 이후 주둔지내에서 발견해 수거한 폭발물이 천840여발이라고 밝혔습니다.
폭발물 대부분은 사담 후세인 정권시절 자이툰부대 숙영지에 주둔했던 이라크 포병부대가 버리고 간 유기탄 또는 불발탄이라고 자이툰부대는 설명했습니다.
자이툰부대는 이에 따라 부대내 폭발물 매설이 추정되는 지점을 '출입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부대원들에게 지정된 길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부대내 모든 지역에서 공사를 할 때는 폭발물처리반의 폭발물 탐지작업을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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