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며 일본상품 불매를 촉구하는 대규모 반일시위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1만여명에 이르는 시위대는 오늘(9일) 아침부터 첨단 기술단지인 하이뎬구 중관춘 광장에 모여 일본상품을 몰아내자고 주장했습니다.
시위 군중들은 ´일본과 단교를´,´역사왜곡 반성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반일구호를 외쳤으나 더 이상의 과격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경찰관 30여명이 나와 시위장면을 지켜봤지만 군중들을 제지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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