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이달 말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북한측과 접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회의에 북한 권력서열 2위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하는 만큼 고이즈미 총리와의 만남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강석주 외무성 부상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6자회담 재개문제에 대해 중국측과 의견을 교환한 직후인 만큼 일본은 6자회담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살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번 회의에서 정부개발원조 확대계획을 발표하는 등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겨냥한 방안들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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