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경기는 완전한 회복세에 접어들지 않았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도 경기가 아직 본격적인 회복단계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콜금리를 연 3.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 총재는 "수출이 계속 잘 되고 있으며 민간소비와 심리 지표도 개선되고 있지만 생산, 건설활동은 저조하다"면서 "회복세가 지난달 예상했던 것보다 주춤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총재는 "2.4분기부터는 완만하지만 경기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현 단계에서는 올해 성장률이 4%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은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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