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가계나 기업에 빌려준 대출금의 3분의 2 가량이 올해 안에 만기도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개 시중은행의 작년말 현재 원화 대출금 잔액은 386조8천7백억원이며 이가운데 1년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는 64%인 248조3천억원입니다.
이런 현상은 지난 2002년 3년 만기로 빌려줬던 주택담보대출의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각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만기를 연장해 주거나 장기대출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은행권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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