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성 산불 완전 진화

<8뉴스>

<앵커>

양양에 이어 고성에서도 산불은 완전히 꺼졌습니다. 고성 화재 현장을 직접 연결합니다.

남주현 기자. (네, 고성군 명파리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고성군 산불도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반가운 빗방울까지 간간이 떨어져 꺼진 불이 다시 붙을 가능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까지만 해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상황이 악화되기도 했지만 아침부터 바람이 잦아들면서 오전 10시쯤 불길은 대부분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더 이상 불씨가 남아 있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오후 세시 반쯤 고성 지역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명파리 현지 대책본부와 함께 진화작업에 투입된 인력을 철수시켰습니다.

고성군은 어제보다 바람이 잦아들어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며 어제 양양의 경우처럼 꺼진 불씨가 강한 바람을 타고 되살아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대피할 준비를 했던 명파리 주민들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 달 29일 시작된 산불이 그제 다시 발화되면서 큰 피해를 냈다는 점을 우려하며 보다 확실한 산불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