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의 내용에 관여할 수 없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허구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한 후소샤 공민교과서는 문부성 검정 의견에 따라 수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소샤는 당초 독도에 관해 한일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고 있다고 표현했지만 문부성은 이를 수정하라고 지시했으며 후소샤는 불법 점거라는 표현을 넣어 다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부성은 또 일본서적신사가 미국의 이라크 공격과 관련해 '대량파괴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표현하자 이를 수정하도록 지시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전 발발에 대한 설명에서도 신청본에는 "미국은 유엔 결의 없이 이라크를 공격했다"고 돼 있었지만 문부성은 '유엔결의 없이'라는 표현 역시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