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6일 강원도 양양·고성일대 대형산불 피해와 관련해 예산지원 등 정부의 사후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6일 오전 상임중앙위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당 차원의 지원대책을 논의했고, 한나라당도 오전 산불대책 확대대책회의를 열어 피해지역을 특별재해재난지구로 선포할 것을 요구하는 등 대책을 숙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5일 행정자치부에 양양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문제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예산지원 대책 등을 적극 논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매년 반복되는 대형산불은 당국의 예방노력 미흡과 초동대응 부실에 따른 '인재'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국가 재난체계가 제대로 가동됐는지 점검하고 근본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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