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피해를 낸 강원도 양양·고성지역 등의 산불로 지금까지 산림210헥타가 소실되고 이재민 34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용식 기자! (네, 산림청에 나와있습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산림청은 이번 산불로 강원도에서 산림 210여 헥타가 불에타 잿더미로 변했다고 잠정 밝혔습니다.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모두 180헥타가 소실됐고 고성지역에서는 30헥타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주택 160채가 불에 탔는데 이 가운데 148채가 완전히 불에 탔고 12채가 반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낙산사 등 종교시설 17동을 비롯해 축사 2동, 상가 27동, 화장실 2동, 창고 31동 등이 불에 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산불로 134세대, 340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상황은 어제(5일) 오후까지 잠정적인 것이어서 오늘중으로 정확한 피해조사가 집계될 경우 피해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산림청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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