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검정권자인 일본 문부과학성은 후소샤판 공민교과서의 독도관련 기술을 사실상 '독도는 일본땅'으로 수정하도록 지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5일)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총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검정결과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들 합격본을 대상으로 오는 6,7월 전시회가 열리며 8월말까지 채택이 완료되면 각 중학교들은 내년 4월 봄학기부터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검정 결과를 보면 중학교 사회과 공민교과서 8종 가운데 극우단체인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든 '후소샤'를 비롯해 '도쿄서적', '오사카 서적' 등 3종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는 취지로 기술했습니다.
또 후소샤를 비롯한 일부 역사교과서들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더욱 노골적으로 미화하고 현행본에는 들어 있던 종군위안부 기술을 삭제하고 강제동원 내용은 누락시키는 등 37곳에서 한국사를 왜곡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