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아직까지 북한문제로 인한 한국시장 철수를 고려한 적은 없지만 3분의1 가량은 북핵사태가 악화되면 한국내 사업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외국인 투자기업 44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북한문제로 한국에서 철수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밝힌 업체는 2.3%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업체 가운데 25%는 북한이 심각한 경영불안 요인이라고 밝혔으며, 31%는 앞으로 북핵문제가 심각해지면 사업축소 등 한국내 사업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남북경협과 관련해서는 72%가 경협이 한국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북핵문제와는 별개로 남북경협이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응답한 업체가 9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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