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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유전사업, 양국간 불신만 키웠다 "

최근 문제가 불거진 구 철도청의 러시아 사할린 유전개발사업이 철저한 시장조사 없이 추진되다가 양국에 불신감만 키운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혔습니다.

LG경제연구원의 오영일 책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없이 추진된 프로젝트들은 성사는 고사하고 서로에게 불신감만 안겨줄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철도청의 유전개발 사업을 양국에 불신감만 초래한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러시아가 고유가 등에 힘입어 구매력이 뒷받침되는 매력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했다며 러시아에 대한 교역과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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